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국민 여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근영 씨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뚜렷한 눈매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며, 이어 "문근영 씨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대중들에게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연기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호소력 있는 눈매를 가지고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아울러 정 원장은 "문근영 씨가 그 동안 연기한 작품을 통해 상큼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 및 중성적인 느낌의 남장 연기에 이르기까지 대중들에게 공통적으로 극찬을 받은 이유에는 깊은 감정을 표출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눈매가 크게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문근영의 팬 사이트 및 각종 커뮤니티 공간 등에는 "문근영의 가장 큰 매력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눈망울을 가지고 있다.", "귀엽고 발랄한 연기는 물론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눈물 연기가 일품이다. 무척 닮고 싶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아역 배우로 출발해 그동안 다양한 배역을 맡아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정도로 폭 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종방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