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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VS 호주

 
▲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중 
ⓒ 더타임스
[더타임즈]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과 25경기 연속 무패 기록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최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호주를 맞아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에 SBS는 월드컵 평가전 시리즈 제 2탄으로 9월 5일 밤 8시부터 대한민국과 호주경기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생중계한다.

아시아 최고 기록인 A매치 28경기 연속 무패 (한국이 1978-79년 기록)에 도전하는 허정무호는 이번 평가전을 맞아 해외파 10명을 포함한 23명의 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조원희는 물론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하는 설기현과 김남일, 지난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 합류했던 이동국 등 정예 멤버가 모두 소집되었다.

한편, 2010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에서 8경기 무패,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호주는 2002 한국 대표팀 코치, 2006-2007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이번 평가전을 대비해 월드컵 예선의 주축 선수들을 총동원했다.

특히 해외파들이 대거 소집되었는데 A매치 42경기에서 13골을 터트린 해리 큐얼(터키 갈라타사라이), 50경기에서 11골을 넣은 마크 브레시아노(이탈리아 팔레르모) 등이 포함됐다. 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마크 슈바르저(36·풀럼), 빈첸조 그렐라(29·블랙번) 등을 비롯해 루크 윌크셔(28·디나모 모스크바), 스콧 맥도널드(26·셀틱), 브렛 홀먼(25·AZ알크마르) 등도 한국전에 나서며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진검승부를 펼친다.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한민국 대 호주 국가대표평가전 경기는 9월 5일 밤 8시부터 SBS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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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