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자동차

에너지 절감 시설 건물 융자해 드려요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건물 10억까지 융자, 12월까지 신청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에서는 에너지 절감 등을 목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등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대상 건물에 대하여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대상 건물은 건물당 5억원 이내(사업금액의 80% 이내), 리모델링과 연계 추진하는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대상 건물은 건물당 10억원 이내에서 융자금을 지원한다.

이율은 각 연리 3%이며 리모델링과 연계 추진하는 경우에는 8년간 분할상환도 가능하다.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대상 건물은 ▲ 에너지 절감 및 이용 효율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 개선을 위해 ESCO(Energy Service Company, 에너지절약전문기업)와 계약을 체결한 서울시 소재 민간건축물로서 건물소유자 또는 ESCO 사업자, ▲ 서울소재 건축물로서 LED를 설치하는 건물소유자이며

리모델링과 연계 추진하는 사업 대상 건물은 ▲서울소재 건축물로서 리모델링과 함께 에너지 절감 및 이용효율화를 위한 시설 개선 또는 에너지합리화사업을 시행하는 건물소유자,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해 건물 단열 개선공사를 실시하는 건물소유자이다.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BRP)』은 에너지 이용량의 60% 및 온실가스 배출량의 43%를 차지하는 건축물들의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민간건물의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진단을 통해 건물에서의 열, 전기 등 에너지 손실 및 비효율적?낭비적 부분을 파악하고, 건물의 단열, 창호, 냉?난방, 조명(LED), 공조시스템 등을 개선하여 에너지 절약과 이용 효율을 최대화함으로써 건물의 유지관리비용을 최적화하고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사업 희망자는 융자 승인 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 또는 공사 계약서, 건축허가서(리모델링 추진 건물 소유자 해당, 신고대상 포함),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12월31일까지 서울시(에너지정책담당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지역경제과(☎2260-1367 Fax2260-1160) 또는 서울특별시 에너지정책담당관(☎2115-7721, 7722 Fax 2115-7729)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