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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슈퍼주니어 성민-예성, 오는 10월 뮤지컬 배우로 변신!

창작 뮤지컬 ‘아킬라’-‘남한산성’ 통해 뮤지컬 첫 도전!

 
- ▲ 왼쪽부터 / 성민,예성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예성(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10월,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변신한다.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성민과 예성은 각각 창작 뮤지컬 "아킬라(AkillA)"와 "남한산성"에 캐스팅,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성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킬라"는 "로"와 "주"의 불꽃 같은 사랑을 그린 내용으로, 성민은 평화를 사랑하는 온화한 성품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주저함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남자 주인공 "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김훈 작가의 원작소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 "남한산성"은 조선시대 강인한 민초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예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인 조선 노비 출신의 통역관 ‘정명수’ 역에 캐스팅되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성민과 예성은 “뮤지컬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처음이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함께 출연하는 분들과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뮤지컬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뮤지컬 "아킬라"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며, "남한산성"은 10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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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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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