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스 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최근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극 중 명성황후 역을 맡은 수애 씨는 전형적인 피부 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수애 씨는 기미, 여드름, 주근깨 등 잡티 한 점 없는 촉촉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수애 씨는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옅은 화장을 하더라도 빛나는 자태를 뒷받침 해 준다. 아울러 평소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여배우로 유명하다."며, "최근에는 미인형 얼굴 외에도 피부가 아름다워야 진정한 미인이라는 새로운 미의 기준이 첨가되었다. 이런 점에서 수애 씨는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이상적인 피부미인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수애는 그 동안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을 가진 여배우로 대중들에게 가장 한국의 여인상을 제대로 연기할 수 있는 "천연 미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또한, 수애와 함께 작업을 한 드라마와 영화 연출자들은 공통적으로 "수애의 가장 큰 매력은 단아함 속에 숨어있는 강직한 성품을 가진 성숙한 향기를 품고 있는 여배우!"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수애는 9월 1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가족에 대한 이야기,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진실 그리고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연예계 데뷔 초기 시절 4인조 걸 그룹을 준비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당시 연습했던 랩 실력 등을 공개함과 동시에 "데뷔 이래 지금까지 한 번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가 "울렁증" 때문이었다."고 고백해 방송 제작진들에게 신선한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