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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광범위한 살균력 가진 이산화염소水 발생기 인기

친환경 생활용 살균 소독수 발생기 에코마스타 설치 업체 늘어나

 
ⓒ 더타임스 소찬호
수돗물에서 나오는 살균수로 30초~60초 정도만 담가두면 말끔하게 살균되는 초강력 살균 제조장치가 학교, 병원, 군부대, 음식점, 식품가공업체, 호텔, 휴게소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염소나 락스와 달리 발암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친환경 살균소독수로 불리는 이산화염소水 제조장치인 ‘에코마스타’ 개발 및 설치업체 에코시아(www.ecosia.co.kr_ 이승채 대표)는 현재 200여 곳의 위생 수요시설에서 장비를 설치, 사용 중으로 최근 신종플루 유행과 맞물려 설치 주문 전화 및 상담건수가 하루 50여 건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첫 선을 보인 ‘에코마스타 2008’에 이어 최근 ‘에코마스타 2009’를 출시했으며, 현재 학교, 군부대 및 연구소, 음식점, 식품가공공장, 횟집수족관, 지하수소독, 저수조 물탱크소독, 놀이터 모래소독, 복지관 등 공공기관, 호텔, 휴게소, 병원 등의 일반 기업체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체급식의 활성화로 위생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 및 지원이 강화되면서 군부대나 학교, 연수원 등에서 살균소독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주요 이용 업체 및 시설로는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소, 서울대 보건대학원 및 국민대 환경공학과 실험실,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농협 목우촌의 육가공 공장, 동성식품, 제우농산, 제이엠푸드, 대후기업, 미식수산, 사당종합복지관, 성북 장애인 종합복지관, 해남종합병원, 대한항공, 죽전 휴게소 등이 있으며, 대형 풀랜트 설치를 추진 중인 곳으로는 풀무원 두부공장, 파리크라상(제빵회사), 현대HNS 등이 있다.

에코시아의 친환경 살균소독수 제조기 에코마스타는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해 과일이나 야채,수산물,육류 등의 식중독균, 노로바이러스, 세균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며 인체에 무해해 손 세척 등 개인 위생 관리에도 탁월하다. 기존에 살균 소독제로 많이 사용되어 온 염소에 비해 산화력은 2.5배, 소독력은 5배 정도 뛰어나며 THMS 등 발암물질도 생성되지 않는다. 버튼 장치를 누르면 순도 99.9%에 달하는 이산화염소수가 기화되고 수도꼭지에 연결된 호스를 통해 농도 1~200ppm대 이산화염소 살균소독수가 수돗물로 흘러나온다. 에코시아는 조만간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의 가정용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에코시아의 이승채 대표는 “손을 씻되 제대로 씻자”며 “최근 신종플루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위생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에코마스타 2009년형의 설치 문의가 급증하고 있고, 선진국형 살균 소독기 에코마스타가 점차적으로 학교, 군부대, 단체급식소, 전시장, 양식장 등에 설치되면서 생활 환경뿐만 아니라 산업 환경의 위생 관리 체계까지 바꿔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시아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이산화염소수 발생 살균장치를 쉽게 접해 볼 수 있도록 1개월 무료 설치를 통한 “1개월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전화 02)2299-2233로 문의하면 설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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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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