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은 "미국 드라마 "로스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시리즈 연장을 이어가게 한 일등 공신 역할을 한 김윤진 씨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주고 있다."며, "김윤진 씨는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 잡티가 없는 깨끗한 피부 톤을 가지고 있다. 투명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귀품과 깊은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효과를 준다."는 소견을 밝혔다. 실제로 김윤진은 최근 녹화를 마친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 2009"에 출연해 바쁜 활동에도 잡티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관리하는 비법에 대하여 "노력을 해야 피부도 빛이 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 김윤진은 "20분 이상 꼼꼼하게 클렌징을 한다. 아무리 바쁘거나 피곤하더라도, 클렌징 크림, 오일, 폼 클렌징으로 여러 차례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는다."며, "스케줄이 없을 경우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아 피부가 쉴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윤진은 "30대가 되니 안티 에이징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눈을 비비거나 습관적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게 되면 아무래도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가급적이면 손으로 얼굴을 많이 만지지 않으려 노력한다."며, "안티에이징 제품과 함께 수분 크림을 같이 사용해 얼굴 뿐 아니라 목에도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자신만의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국내 영화 "쉬리"와 "세븐데이즈"에서 여우주연으로 낙점된 후 열연을 펼친 바 있는 김윤진은 미국 연예계 시장에 진출한 이래 미국 인기 TV 시리즈인 "로스트"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부상했다. 김윤진의 피부 관리 노하우와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했을 당시의 소감, 인기 TV시리즈 "로스트" 촬영장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은 9월 18일 방송 되는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 200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