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22.3℃
  • 맑음서울 15.7℃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5.3℃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10.5℃
  • 맑음제주 15.7℃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13.6℃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연애

김태우, “군 시절 만든 소녀시대 주제곡” 폭소

 
ⓒ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방송 캡쳐
[더타임즈] 최근 제대 후 GOD의 막내에서 솔로로 화려하게 돌아온 김태우가 지난 9월21일,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박상준 PD 연출, 월~금 오후 8시 생방송) 월요코너 에 출연해 “군 시절 소녀시대를 염두하고 만든 작사가 있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주의 차트를 통해 가요계를 분석하고 엠카운트다운 무대 뒤 가수들의 준비 과정을 들여다보는 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우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후배가 있느냐”는 MC 박지윤의 질문에 수 많은 가수들 중 유독 ‘소녀시대’를 꼽았다.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지만 이내 김태우는 “사실 부대에서 소녀시대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놨다”며 속 마음을 드러냈다.

그 내용은 바로 “내가 너무 완벽한 남자라 소녀시대 9명이 모두 나를 좋아하지만 결국 난 시크하게 9명 모두 좋아하지 않는다. 한 여자의 남자로 머물 수는 없다”라고.

이어 김태우는 “소녀시대가 꼭 피처링 해줬으면 좋겠으나 너무 개인적인 바람을 담은 곡이라 아직 부탁하지 못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이에 MC 박지윤은 “언젠가 그 노래가 담긴 앨범을 꼭 만날 수 있길 바란다”며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는 최근 박효신, 테이 등 동년배 가수들의 컴백을 환영하며 “아이돌 대세를 따르기보다 예전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앨범 컨셉을 소개했다.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월요코너 는 한 주의 가요계 차트와 엠카운트다운에서 주목해야 할 무대, 그 뒷 이야기 등을 조명함으로써 가요계를 분석하는 기획 코너이다.(더타임스 남윤형)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