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한채영 씨는 완벽한 S라인 몸매 비율을 가지고 있는 외국 톱 클래스 모델 지젤 번천과 대등한 황금비율을 가지고 있다."며, "허리와 힙의 완벽한 비율이라고 알려진 0.72:1에 근접한 한채영 씨의 몸매는 특히 상체보다 하체가 월등히 길어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더불어 아름답고 풍성한 가슴 라인은 잘록한 허리와 대비를 이루며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고 전했다. 이어 정 원장은 "최근 쁘띠성형, 지방이식, 아큐스컬프, 가슴성형 수술을 통해 한채영 씨와 같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어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내원하는 여성들이 크게 급증하고 있다. 당당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꿈꾸는 많은 여성들에게 한채영 씨는 가장 이상적인 롤 모델이다. 하지만 한채영 씨 역시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듯, 자신감 있는 외모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채영은 지난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하여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꾸는 비법은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꾸준한 운동!"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식성을 가지고 있다. 대신 매일 1시간 30분 이상 운동을 하고 있고, 주로 복근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이렇듯 꾸준히 자기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한채영의 건강미는 현재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되어 광고계 인기 모델 섭외 1순위 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고계에서는 "2009년 1월부터 9월 현재까지 총 5편의 CF 계약을 체결한 한채영 씨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비결은 결혼 후에도 건강한 몸매와 다양한 표정 연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연예인으로서 두터운 신뢰감을 주었기 때문이다."며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한채영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 드라마 "쾌걸춘향", "불꽃놀이", "꽃보다 남자" 등의 인기 여세를 몰아 광고 인기 모델로서 바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극 중 정당 대변인으로 분해 대통령인 장동건과 코믹 로맨스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강혜정, 허이재, 배수빈 등과 섹시코미디 영화 "걸프렌즈"에 주연으로 낙점, 분주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