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용인대를 찾은 노다지 MC군단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 멤버는 카라의 니콜이었다. 용인대 출신 유도 국가대표 최민호, 이원희, 김재범, 왕기춘 선수등은 카라 니콜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카라의 엉덩이 춤을 추는 등 숨겨진 예능 실력을 발휘했다. 그 중, 왕기춘 선수는 니콜 앞에서 긴장한 듯 땀을 흘리며 유독 수줍은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니콜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최민호, 왕기춘 선수는 카라의 엉덩이 춤을 보여줬고, 용인대 유도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홍석웅 선수는 니콜을 위해 카라의 ‘미스터’ 안무 중 오직 니콜 부분만을 선보이기도 했다. 세계 최강의 유도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니콜의 매력만점 활약상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역사문화 버라이어티 - 노다지> 용인 편을 통해 10월 11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