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을 통해 문채원은 이전에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해 문채원의 재발견이란 찬사를 받으며 배우로써 연기 영역을 확장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작품이 끝나서 시원섭섭하다.”고 운을 뗀 문채원은 “아직 드라마가 끝났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이번 작품은 오래오래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고 여의주라는 캐릭터를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가씨를 부탁해" 를 통해 그동안 연기해 본적 없었던 당차고 밝고 귀여운 ‘의주’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다. 전작과는 다른 밝은 이미지를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시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해 주신 지영수 감독님과 함께했던 스태프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또한, “"아가씨를 부탁해" 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성장하는 문채원이 되겠다.”고 시청자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아가씨를 부탁해" 시청자들은 “문채원이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극에 등장할 때마다 항상 기분이 좋아져 매 방송이 기다려졌었다.”, “드라마를 통해 문채원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되었다.”, “밝고 생명력 있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이제 여의주를 보내줘야 한다니 정말 서운하다.”, “통통 튀고 발랄한 여의주를 잊지 못할 것 같다.”는 글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아가씨를 부탁해" 여의주 역할로 문채원이 연기의 폭이 굉장히 다양한 배우라고 느꼈다. 눈부신 발전이 놀랍다.”, “다음 작품에서의 문채원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여의주 역할을 잘 소화하는 문채원을 보면서 천상 배우구나 느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는 문채원의 탄탄한 연기력에 대한 호평과 응원의 글도 줄을 잇고 있다. 한편, 문채원은 드라마 촬영으로 미뤄왔던 팬미팅 등 여러 일정들을 하나씩 소화하는 동시에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모색할 예정이다.(더타임스 남윤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