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한일문화교류회는 몽골 빈곤 지역을 돕는 자선 단체로, 휘(徽)가 지난 9월에 일본에서 열렸던 한류뮤직페스티벌 공연 출연료 및 현장 음반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자선행사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가수 휘(徽)는 소속사의 도움을 받아 자선 공연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으며, 이날 같은 뜻을 가진 배우 송일국도 함께 참여했다. 배우 송일국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일문화교류회로 부터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고, 몽골 정부로 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은바 있다. 가수 휘(徽)는 드라마 친구OST‘가질 수 없는 너’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후지TV에서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 조만간 방영될 예정에 있어 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29일 일본 고베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