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탤런트 연미주가 특별한 곳(?)에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첫 데뷔작에서 비키니를 입어야 해서 다이어트를 감행 했는데 살만 빠지고 근육은 전혀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승모근이 발달한 그녀는 어머니가 자주 가시는 병원에 가서 승모근에 보톡스를 맞았고 근육이 쏙 들어가는 효과를 봤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고개를 숙여야 하는 촬영 장면에서 보톡스 때문에 머리를 가누지 못해 고생을 했다고 고백 해 좌중이 폭소를 터트렸다. 또한 연미주는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데뷔 전에 시간이 나면 땅을 보러 다녔다고 고백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SG워너비 이석훈, 훈남 이미지를 위해 뿔테안경과 재킷은 필수다?!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스타 골든벨>에 출연 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 날 녹화에서 MC 이채영이 “요즘 훈남으로 급부상 중인데, 본인은 어떤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묻자 그는“친근해 보이는‘교회 청년부 회장 오빠’같은 이미지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무더운 한여름에도 재킷과 뿔테안경을 세트로 꼭 함께 착용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석훈은‘뿔테 안경’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한 가지 공개했는데, 6집 앨범을 발표하고 첫 방송 때 과감히 뿔테안경을 벗고 출연 했는데 이 방송을 본 소속사 대표가 그에게 전화를 해 “너 한 번만 더 안경 벗어봐!”라며 혼을 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휘순, 선배의 장난에 등골이 오싹했던 사연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드라마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박휘순이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녹화에서 MC 김제동이 “방송에서 누군가를 따라했다가 항의 받은 적 있나?”라는 질문을 던지자 그는 “개콘‘봉숭아 학당’에서 김정일을 따라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수령 동지를 비하하지 마라!’라는 문자가 왔다.”라고 고백했다. 계속 같은 내용의 협박 문자가 와서 걱정을 하다 이동통신사에 발신자 의뢰 요청을 했는데, 알고 보니 희극인실 선배의 장난이었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허경환, “허경영과 아무런 관계도 아니다!”개그맨 허경환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허경영과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날 녹화에서 MC 김제동이“허경환씨 애칭이 생겼다고 하던데 뭔가?”라고 묻자 그는 “최근‘허경영 사촌’이라는 수식어로 불린다.”라며, 심지어 포털 사이트에서 ‘허경환’을 검색하면 ‘허경환 콜미’가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노래 ‘있는데’도 있는데 왜 ‘콜미’가 연관 검색어로 나오는지 모르겠다.”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전 소속사 홈페이지에 사진이 빠져있는 걸 보고 무소속이 된 것을 알았다며, 연예계 소속사 대표들에게 자신을 PR하는 눈물의(?) 영상편지를 띄웠다. 유채영, 앨범 활동을 빨리 접은 이유는 손담비 때문?! 가수 유채영이 앨범 활동을 빨리 접은 이유가‘손담비’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몇 달 전 긴 공백을 깨고 솔로 앨범을 냈는데 당시 비슷한 시기에 가수 손담비도 새 앨범으로 컴백을 했다고 한다. 유채영은 ‘토요일 좋아’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결정했는데 손담비의 타이틀곡이‘토요일 밤에’인 것을 알고 급히‘좋아’라는 제목으로 바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의상도 복고 콘셉트로 잡았는데 이마저도 비슷한 것 같아서 급하게 바꿨더니 결국 면 티셔츠 하나만 남았다며, 이러한 이유들로 앨범 활동을 빨리 접었다고 고백 해 전 출연자가 폭소를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