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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자원봉사센터 농촌봉사활동 펼쳐

10월9일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방문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1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9일(금)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과수재배농가의 농번기 일손 돕기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이 크게 부족한 과수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중구자원봉사대학 1기 수강생의 참여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른 새벽 서울을 출발한 봉사자들은 장성군 농가에 도착하여 사과와 배 수확 돕기, 잡초제거, 사과 잎 따기, 과수나무 보온작업 및 반사판 설치 등 농촌 일손 돕기 작업을 하였다.

사과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나우석 농장주는 자원봉사자들이 비록 사과수확은 초보지만 농촌사랑에는 으뜸이라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송선희)에서 50만원을 기탁하여 장성군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구입한 농산물은 장성군 노인복지관에 기증하며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중구자원봉사대학 수강생 소재권 봉사자는 “이번기회를 통해 우리 농작물의 소중함으로 깨달았다”면서 “1기 자원봉사대학 수강생들은 앞으로도 땀 흘려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라며 활발한 봉사활동의 의지를 나타냈다.

향후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농번기 농촌봉사활동을 봄·가을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원봉사 참여 문의는 중구자원봉사센터 ☏ 02-2274-1365~6 또는 홈페이지 www.jgvol.co.kr 를 이용할 수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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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