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 KBS와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와의 불미스런 방송 계약에 관한 오해사항들이 있었으나, 두 회사간의 원만한 합의로 인해, 그 화려한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KBS와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해 온 드라마인만큼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드디어 그 베일을 벗게된 "아이리스". 막대한 제작비 만큼이나 그 스케일과 보다 폭 넓은 연기와 구성으로 화려하게 보여줄 그 모습이 기대된다. (더타임즈,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