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남상미 씨는 연예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고룬 자연스러운 치아라인을 가지고 있는 건치 연예인이다."라고 밝혔다. 조 원장은 이어 "남상미 씨의 고룬 치아라인은 치과 치료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라며, "선천적으로 예쁜 치열을 가지고 있으며 아울러 후천적으로 꾸준히 스스로 건강한 구강 관리를 해 온 결과이다. 남상미 씨는 예쁜 치아를 통해 대중들에게 연기와 실생활 모두 맑고 건강함을 가지고 있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미녀 배우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남상미의 매력에 대해 "싱그럽고 청초한 미소가 많은 매력들 중 단연 최고이다.", "절제되면서도 청초한 스마일 라인을 가진 남상미의 모습을 닮고 싶다." 등의 글들이 게재되어 있다. 한편, 남상미는 그 동안 연기해온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배역에서 탈피해, 새로운 억척녀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남상미는 오는 11월 9일 첫 방송되는 KBS 월화 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주인공 평강 역을 맡아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온달(지현우 분)과 코믹하게 대립을 하는 연기 변신을 시도해 향후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이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