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이하 "윤종신꽃배달", www.flower365.com)에 따르면, 최근 사이트를 방문한 실명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미 100송이를 받고 가장 기뻐하는 모습이 예쁠 것 같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한예슬이 1위로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응답자 중 208명(69.3%)이 한예슬이 장미 100송이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가장 예쁠 것 같다고 응답했으며, 뒤를 이어 85명(28.3%)이 소녀시대의 윤아를 지목했다. 이와 관련, 윤종신꽃배달 정지철 대표이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한예슬 씨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 대표이사는 이어 "꽃 중의 여왕, 장미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꽃이다. 절세의 미인으로 알려진 클레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깔아놓은 꽃도, 나폴레옹이 아내 조세핀을 위해 항상 준비했던 꽃잎도 바로 귀족적인 장미였다."며, "한예슬 씨 역시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아름다운 장미와 같이 귀족적이고 사랑스러운 여인의 대명사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한다. 아울러 풍부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하는 한예슬 씨의 평소 모습이 팬들에게 깊이 각인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미 100송이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가장 예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된 한예슬은 오는 12월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고수와 함께 캐스팅 되어 극 중 10대의 끝자락에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