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녹화에서 서인영은 김혜수에 대해 “평소 성격도 정말 엣지가 넘치신다”며, 촬영장에서의 김혜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도도한 표정과 말투를 리얼하게 재연, 출연자 및 제작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서인영은 “사실 그 분 앞에서는 나도 기가 좀 죽더라”고 혀를 내두르며, 천하의 서인영이 김혜수 눈치를 보느라 전전긍긍했던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털어놔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 날 <강심장>에는 서인영을 비롯한 소녀시대 수영, 임창정, 박예진, 서인영, 장나라, 이수영,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냐르샤 등이 출연해 강력한 토크를 펼치며 제 3대 ‘강심장’을 가린다. 매주 재미있고 유쾌한 게스트들의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강하게 다가오는 강심장은 오는 20일 밤 11시 5분에 모두 공개된다. (더타임즈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