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치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17일까지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순한 미소가 가장 아름다운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손예진이 1위로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총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응답자 중 219명(68.4%)이 손예진이 가장 청순한 미소를 가진 연예인이라고 답했다. 이어 수애(62명, 19.3%)와 한효주(39명, 12.1%)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팬들이 생각하는 손예진 씨에 대한 이미지와 애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많은 팬들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손예진 씨의 이미지를 깊이 각인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이어 "가장 청순한 미소를 가진 연예인으로 선정된 손예진 씨는 작고 새하얀 치아 그리고 가지런한 치열을 가지고 있어 상대방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신뢰감을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최근 취업을 앞둔 예비 남녀 취업자들이 손예진 씨와 같은 청순하고 깨끗한 미소라인을 가지고 싶다며 치아 교정에 대해 문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선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손예진 씨가 앞으로 차기작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될 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온라인 상에는 손예진이 출연했던 음료 "포카리 스웨트" 에서 보여준 청초한 모습과 싱그러운 미소를 잊을 수 없다는 글들이 게재되어 있다. 아울러 과거 손예진이 출연한 광고 속 사진들이 공개가 되어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에서 인기 이미지로 주목을 받는 등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가장 청순한 미소를 가진 연예인으로 선정된 손예진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속을 걷다"를 통해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지닌 여인으로 변신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타임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