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현재 고정게스트를 맡고 있는 있는 KBS 2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 이어 MBC FM4U ‘태연의 친한친구’와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되었다. 지난 8월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의 고정게스트로 처음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 KBS 2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는 어린 나이임에도 당당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고정게스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롭게 발탁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끼와 순발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10대의 꾸밈없고 순수하고 털털한 모습이 그대로 묻어 나와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 때문에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연이은 고정게스트 발탁 소식에 아이유는 “아직 부족한 실력인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