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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생활권 오피스텔로 내집마련 어때요

 
▲ 수원 인계동 삼환 아르누보파크 조감도 
ⓒ 더타임스
[더타임즈] 최근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면서 집값이 올랐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주택이 아닌 업무용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을 1채 보유하고 있어도 아파트 청약시 1순위 자격이 유지 된다. 이 같은 정책은 오피스텔과 아파트청약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최근 오피스텔을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목적이 아닌 거주용으로 분양받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을 구매 할 때는 내부뿐만 아니라 주변환경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 한결 같은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대부분의 오피스텔은 역세권에 위치해있어 교통은 편리하지만, 주거용으로 지어진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공공기관, 상가, 공원 같이 아파트 단지에 있는 생활편의 시설들이 부근에 없는 경우가 많아 불편을 겪기 쉽다.

이에 오피스텔을 분양 받을 때는 ‘10분 생활권’ 이 가능한지를 꼭 따져봐야 한다.
10분 생활권이란 오피스텔 가까이에 행정기관, 금융기관, 상업기관 및 각종 생활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있는 것을 뜻한다.

수원 인계동의 삼환 아르누보파크는 10분 생활권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거주형 오피스텔이다.
최근 개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으로 오가는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25분 대로 크게 단축되어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주변 1km 내에 수원시청과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오피스텔 맞은편에는 효원공원과 인계예술공원이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확실한 10분 생활권을 보장하는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서울, 경기지역 생활권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분양사무소 측은 전한다.

한편 삼환 아르누보파크는 총 101세대 중 43세대 회사보유분을 추가 분양 중이며, 분양면적은 143.75㎡~163.720㎡ 이다. 3.3㎡ 당 분양가가 최저 500만원대로 저렴하지만 내부는 최고급 빌트인 시스템 및 인테리어 사양이 갖춰져 있다. 현재 분양사무소를 방문한 이들에 한해 추첨방식으로 LED TV, 노트북 등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타임스 김선영 (문의 031-235-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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