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 진행된 스케치북 녹화에는, 머라이어캐리 외에도 리쌍과 휘성의 등장으로 관객은 최고의 순간들을 맛보았다. 리쌍의 길은 <무한도전>의 예능인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힙합 뮤지션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새로운 앨범 타이틀곡 <주르륵>으로 사랑받고 있는 휘성도 야심찬 미국활동 포부를 밝히며, 듣는이들을 한껏 매료시켰다. 고품격 음악 방송을 지향하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3일 금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