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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아이비가 드디어 3집 앨범 활동에 앞서 발라드 수록곡 선 공개!

[더타임즈] 그 동안 아이비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가수’ 혹은 ‘가창력 있는 댄스가수’ 두 가지 모두를 소화하는 대표 댄스가수로 대중들에게 인식되어왔다. 최근 3집 앨범 발매가 임박해져 갈수록 ‘댄스곡도 발라드도 아이비’, ‘하루빨리 아이비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등 음악성에 대한 기대와 관심의 글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점점 늘어가게 되었으며, 3집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는 더욱더 높아져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이 같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 공개하기로 결정. 그녀의 음악적 열정과 욕심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아이비의 3집 앨범 수록 곡 중 선 공개 될 이번 음악은 1집 앨범의 ‘바본가봐’, 2집 앨범의 ‘이럴거면’을 잇는 ‘아이비표 발라드’.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박근태, 안영민이 참여한 ‘눈물아 안녕.’, ‘보란듯이’로 총 2곡이 공개된다. 발라드 음원 선 공개를 통해 긴 공백기간 동안 한층 더 성숙하고 애절해진 감성과 감미로운 ‘아이비표 발라드’를 기대했던 많은 음악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 음악적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 공개를 시작으로 29일(목), 새롭게 공개하는 타이틀 곡 역시 ‘유혹의 소나타’에서 보여왔듯 섹시하면서도 무대를 압도하는 아이비만의 카리스마로 ‘아이비 신드롬’을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의 앨범 안에서 전혀 다른 아이비가 공존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함께 독특한 보이스 칼라를 선보일 팔색조 아이비의 거침없는 매력을 기대해 본다. 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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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