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패션 매거진 보그 최신호를 통해 공개된 한지혜 씨의 모습은 완벽한 매끈라인을 가진 미녀라는 호칭에 가장 잘 어울린다."며, “한지혜 씨는 매끈한 종아리와 몸매를 가지고 있는 완벽한 S라인 미녀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볼륨감 있는 가슴에서 잘록한 허리, 탄력있는 엉덩이로 이어지는 균형잡힌 보디라인을 가지고 있어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완벽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어 "최근 "워터젯 지방흡입술", "힙업 수술", "고주파교정술", "SL레이저 지방조각술" 등을 통해 한지혜 씨와 같은 매끈한 라인을 만들고 싶다고 내원하는 여자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하지만 획기적인 몸매성형의 시술효과에 지나치게 의존해 오히려 성형 중독까지 불러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해야 완벽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한지혜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11월호에 "스노우 퀸" 이라는 콘셉트의 화보 촬영에서 구조적인 실루엣과 함께 파워풀한 여성미가 강조된 스타일로 빛을 발하는 파워 아우터와 야누스적 매력이 돋보이는 무게 있는 애티튜드를 통해 올 겨울을 주름잡을 완벽한 눈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특히 차가운 느낌을 주는 안면과 매끈한 각선미와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한지혜의 화보에 많은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이 "놀랍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지혜와 함께 이번 화보 작업을 담당한 관계자들은 "평소 밝고 여리기만 할 것 같은 한지혜는 모델로써 가늠 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카멜레온과 같은 배우"라며, "한지혜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의도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평했다. 한편, 최근 구두 디자이너로써 2009년 F/W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 컬렉션을 선보이며 변치 않은 패션 디자인 감각을 자랑했던 한지혜는 야누스적 "스노우 퀸"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