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는 "할머니와 함께^^ 항상 두손을 꼭 붙잡아주시며 강아지라고 불러주시는 할머니♥" 라고 사진과 함께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무대위에선 나이답지않은 성숙한 섹시함으로, 또 막내답지않은 카리스마있는 춤사위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공민지는 할머니인 공옥진여사의 재능을 쏙 빼닮아 데뷔 초부터 많은 이슈가 되었다. 건강이 좋지않아 병석에 자리하고 계신 공옥진 여사는 손녀인 공민지와 함께 찍은 사진 속 흐뭇한 미소를 통해 귀여운 강아지 손녀에 대한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많은 2NE1팬들은 사진이 공개되자 "행복해보이신다" "민지때문에라도 꼭 건강하세요" "민지랑 많이 닮으셨어요" "민지는 할머니를 닮아서 정말 춤은 세계에서 젤로 잘춰요~" 라는 댓글을 달며 사랑 넘치는 훈훈한 모습에 감동을 느끼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