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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가볼 만한 전시]바리락스, 안경사 박물관 개최

-주말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 원두커피 증정

 
ⓒ 더타임스
이제 안경은 패션 아이템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다양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스타일과 컬러까지,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이 모두 안경테에 국한된 이야기. 안경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는 바로 렌즈다. 그러나 안경테 브랜드만큼이나 안경렌즈 브랜드와 기능에 따른 렌즈의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기능에 따른 렌즈의 종류의 경우, 흔히 알고 있는 난시나 근시 등 교정렌즈 외에 자외선의 양에 따라 색이 바뀌는 선글라스 겸용 렌즈, 노안으로 돋보기를 썼다가 벗었다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만든 누진다초점렌즈, 자는 동안 착용해 시력을 교정해준다는 드림렌즈 등은 기발하기까지 하다.

이 같이 놀라운 기술발전을 이루고 우리 생활에 편리함과 윤택함을 주는 안경렌즈를 한눈에 둘러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의 ‘안경렌즈 박물관’이 바로 그것.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하여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삼청동 바리락스 갤러리에서 열릴 안경렌즈 박물관에서는 반세기 동안 개발되어 온 안경렌즈의 모든 것을 다양한 실물 제품과 모형, 그리고 영상물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로 바리락스 프랑스 본사에서 공수해 온 50년 전 빈티지 느낌이 강한 광고 포스터와 초창기 안경들을 실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재 개발 중이거나 개발된 하이테크 렌즈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갤러리 한 켠의 영화관에서는 세계 최초의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탄생 비화와 렌즈 시장에 미친 영향 등을 영상물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안경광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나 눈 건강 등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 볼거리 풍성한 유익한 관람이 될 것이다.
특히 바리락스 창립 50주년을 맞아 누진다초점렌즈를 개발하고 바리락스 브랜드를 만든 ‘버나드 매트나즈(Bernard Maitenaz)’가 프랑스에서 직접 방한해 박물관 오픈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 관람객들이 많은 주말에 한해 갤러리 입구에서 프리미엄급 원두커피 ‘구스토커피’를 한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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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