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태우는 너무 유리만 선택하면 부담스러워 하고, 오해를 살 것 같아서 그랬다며 그때 상황을 설명했고, 이에 옆에 있던 소녀시대 유리는 다소 서운한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Girl 7멤버들끼리 방안에서 자유롭게 수다를 떨던 중 한 명이, 유리의 컬러링이 김태우의 "사랑비"라고 폭로하며 둘의 핑크빛 애정에 불을 지폈다. 이에 유리는 노래만 좋다고 강조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알콩달콩 김태우와 유리의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의 현장이 궁금하다면, 10월 23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