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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럽파스타, 100% 유기농 밀가루 피자만 팔아요

 
▲ 100% 유기농 밀가루 도우를 사용하는 아이럽파스타 피자 
웰빙이 시대의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지난 2000년 이후부터 시작된 웰빙 트렌드 덕분에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아이템들이 패션, 유통을 비롯한 모든 업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식업계야말로 이러한 웰빙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업종일 터. 재료의 신선함과 무해함이나 건
강과 미용기능성 등을 내세우며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안심 먹을거리 마케팅 바람이
피자 빵인 도우에도 불었다.

한국식 파스타 전문점인 ‘아이럽파스타’는 오는 11월 1일부터 주력 메뉴 중 하나인 피자에 도우를
100% 유기농 밀가루로 바꿔 전국 매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일부 품목이 아닌 전 메뉴의
피자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것은 업계 내 처음이라고 아이럽파스타 측은 전했다.


이번 유기농 피자 도우 공급은 아이럽파스타와 전략적 독점 제휴를 맺은 물류전문기업 코넬식품의 지원으로 가능했다.

김재원 아이럽파스타 대표는 "현재 성수점과 대전점을 시작으로 유기농 도우를 공급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최근의 외식산업은 단순히 맛이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에게 좀더 좋은 재료로 고객의 건강까지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럽파스타는 현재 전국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 연말까지 30개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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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