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마케팅실 변광윤 이사는 "에프엑스는 최근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가장 핫한 걸그룹이자 옥션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해 메인모델로 기용했다."며, "최신 패션과 앞선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옥션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기존 모델인 탤런트 고현정을 통해 옥션의 생필품 카테고리 강화를 이룬 데 이어, 이번에는 에프엑스의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옥션의 패션 및 잡화 등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카테고리를 한층 활성화하겠다는 전략. 에프엑스는 11월 초 진행되는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옥션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에프엑스가 등장하는 지면광고는 11월말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에프엑스는 “옥션 광고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1월 9일 첫 번째 싱글 앨범 “Chu~♡”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