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국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종상영화제의 무대에 국민가수 이승철이 무대에 서 축하의 무대를 펼친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무대를 화려하게 빛내줄 국민가수 이승철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SBS를 통해 저녁 8시 50분부터 2시간동안 생중계되며, 이날 행사에 앞서 저녁 7시부터는 객석입장과 함께 인기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 각 언론사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우수 작품 부분에는 마더(봉준호감독), 하늘과 바다(오달균감독), 신기전(김유진감독), 해운대(윤제균감독), 국가대표(김용화감독)이 올라 경합을 벌인다. 또한 감독부문에는 국가대표(김용화감독), 해운대(윤제균감독), 미인도(전윤수감독), 애자(정기훈감독), 마더(봉준호감독)등이 경합을 벌인다. 또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이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더타임스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