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9.1℃
  • 구름조금강릉 23.6℃
  • 맑음서울 18.5℃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19.0℃
  • 맑음광주 19.3℃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19.2℃
  • 맑음제주 19.0℃
  • 맑음강화 17.4℃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18.9℃
  • 맑음강진군 21.3℃
  • 맑음경주시 20.3℃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연애

SM 아트 컴퍼니, 세계적인 클럽 뮤지컬 ‘동키쇼’ 앙코르 공연 13일 개막!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SM 아트컴퍼니(대표 표인봉, 정창환)가 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홍대 클럽 ‘코쿤’에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클럽 뮤지컬 ‘동키쇼(The Donkey Show)’ 앙코르 공연을 선보인다.

‘동키쇼’는 셰익스피어의 명작 ‘한여름밤의 꿈’을 1980년대의 디스코 음악과 댄스로 새롭게 풀어낸 세계 최초의 클럽 뮤지컬이며, 영국, 스페인, 미국 등 전 세계 12도시에서 매진 행진을 기록했고, 지난 2007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공연되어 젊은 여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세계적인 히트 뮤지컬.

특히 이번 공연은 초연과 마찬가지로 연출가 표인봉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으며, 셰익스피어의 원작 ‘한여름밤의 꿈’에서 벌어지는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디스코 클럽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으로 각색, 원작과는 달리 화려한 무대와 코믹한 요소를 더했다.

등장인물 ‘오베론’ 왕은 디스코텍 사장으로, 요정의 여왕 ‘티티니아’는 관능미 넘치는 댄서로 변신하며, 연기자, CF 모델, 댄스 강사 등으로 구성된 ‘초코가이즈’와 연기자들이 공연 도중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신선하고 다이나믹한 요소를 더해 ‘동키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켰다.

또한 1980년대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섬머의 ‘라스트 댄스(Last Dance)’는 물론 세계적인 팝 그룹 비지스의 ‘스테잉 얼라이브(STAYIN’ ALIVE)’, 글로리아 게이너의 ‘아윌 서바이브(I Will Survive) 등 세계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20여 곡의 다양한 디스코 음악도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팬들과 클러버(Cluber)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동키쇼’는 첫 앙코르 공연에 앞서 오는 10일 오후 7시 반, 홍대 클럽 ‘코쿤’에서 나성아, 한정연, 박초롱, 최현영, 박영철, 김인근 등 전 출연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프리뷰 공연과 공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샤이니 온유, 틴틴파이브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동키쇼’ 공연 티켓은 티켓구매 사이트(인터파크, 옥션, 맥스티켓, 클립서비스) 및 현장에서도 구매가능 하다.(더타임스 남윤형)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