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의상상과 미술상 시상은 최고의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앙드레김 디자이너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 이범수와 주연을 맡은 인기배우 이시영씨가 맡았다. 신인감독상과 신인여우상, 신인남우상의 시상자는 영화 “7급공무원”으로 신인남우상에 노미네이트된 인기배우 강지환씨와 최근에 SBS 드라마 “천사의유혹”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배우 홍수현씨가 진행을 맡았다. 인기배우 홍수현씨는 대종상영화제의 개막식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서 각종 포탈과 언론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었다. 촬영상과 조명상 시상자는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쥬니어의 김희철과 영화 “여름속삭임”으로 노미네이트된 인기배우 이영은씨가 맡았으며, 이영은씨는 얼마 전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화보공개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의 시상자는 얼마 전에 개봉한 영화 “부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배우 김영호씨와 영화 “미인도”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인기배우 추자현씨가 시상을 맡았다. 영화발전공로상의 시상자로는 오랜 세월동안 영화계에 몸담아온 영화인협회 회장이자 대종상영화제 위원장인 신우철 위원장과 영화 “과속스캔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배우 박보영양이 시상을 맡았다. 음악상과 음향기술상의 시상자는 2009 대종상영화 시상식에서 특별축하무대를 마련할 국민가수 이승철씨와 브아걸의 가인이 진행과 시상을 맡았다. 편집상과 영상기술상은 영화 “해운대”로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인기배우 김인권씨와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양이 시상을 맡았다. 시나리오상과 기획상 그리고 감독상의 시상은 한국영화협회 이사장인 이덕화이사장과 영화 “애자”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인기배우 최강희씨가 맡았다.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시상자로는 2009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인 인기배우 김윤석씨와 최근 인기배우 장혁씨와 오지호씨 등과 함께 KBS 드라마 “추노”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인기배우 이다해씨가 시상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최우수작품상은 인기배우인 신영균씨와 영화 “불신지옥”으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인기배우 김보연씨가 시상을 맡았다. 이날 방송은 SBS를 통해 저녁 8시 50분부터 2시간 가량 생중계되며, 영화계에서는 이번 시상자선정은 대체적으로 선후배의 적절한 조화로 조금은 단절된 구영화인과 젊은 영화세대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적절히 짜여진 것 같다는 반응이다. 최우수 작품 부분에는 마더(봉준호감독), 하늘과 바다(오달균감독), 신기전(김유진감독), 해운대(윤제균감독), 국가대표(김용화감독)가 올라 경합을 벌인다. 또한 감독부문에는 국가대표(김용화감독), 해운대(윤제균감독), 미인도(전윤수감독), 애자(정기훈감독), 마더(봉준호감독)등이 경합을 벌인다. 또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과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 어제 비밀투표를 마쳤으며 오늘 오전에 집계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