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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지우포럼, 러브 콘서트 & 자선경매 개최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 기념해 유엔아동기금(UNICEF) 마련 위해 열려

[더타임즈]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을 기념해 유엔아동기금(UNICEF) 마련을 위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러브 콘서트"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와 유니세프 봉사단체인 지우포럼(대표 지영모)이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각계 명사들과 연예인 기증품을 판매하는 자선 경매 "러브 마트"는 콘서트에 앞서 오후 4시 부터 열린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11월20일)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직접 영상 축하메시지와 자선경매를 위해 기증품을 보내올 예정이다.

"자선경매"에는 반 총장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덕룡 대통령실 국민통합특보 등 정치인과 이기수 고대총장, 한영실 숙대총장, 강희락 경찰총장, 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 작가 김주영씨, 방송인 송지헌씨 등 각계 명사 100여명이 애장품 기부 뜻을 밝혔다.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유니세프 특별대표인 한류스타 이병헌, 원빈씨 등도 애장품을 기증하기로 했다.

소녀시대도 직접 사인한 CD, 가방, 모자 등을 기부했고 인순이씨는 여성정장, 장윤정씨는 구두, 영화배우 하지원씨는 핸드백, 영화배우 정준호씨는 남성정장, 연기자 이영범씨는 골프클럽 풀세트, 보석디자이너 박영숙씨는 자수정 목걸이를 기부했다. 벤츠 S350과 폭스바겐 승용차, 아시아나항공의 미주왕복항공권, 삼익악기 디토피아노 등도 바자회에 올라온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전달되며 계속해서 자선경매를 위한 기증품 접수 문의가 이어 지고 있다.

러브 콘서트에는 탤런트 이영범씨의 진행으로 인기그룹 소녀시대와 가수 인순이, 장윤정, 이현우, 조항조, 성악가 김수정 등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장동진)와 함께 뜻깊은 무대를 장식한다.
출연진 모두 행사의 공익적 취지에 공감해 출연료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키로 했다.

또 어린이 권리기금 마련이라는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로 구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은 1989년 유엔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에 필요한 권리를 담아 각국의 비준을 얻었으며 우리나라도 비준국가다. 우리나라는 유니세프 창설이후 처음으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1994년부터 도움을 주는 나라로 전환됐고 36개 유니세프위원회 중 저개발국 지원금이 10위권에 이를 만큼 괄목할 성장을 이뤘다.

주최 측은 본 행사를 통해 "흉포한 아동 범죄 만연으로 모든 부모들이 자녀 보호에 노심초사해야 하는 환경에서 어린이 안전과 권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더타임스 남윤형)

▶ 행사 개요
○ 행 사 명 : 유니세프기금 조성을 위한 콘서트
Changing the World for Children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 일 시 : 2009년 11월 29일(일) 16:00~21:00
○ 장 소 :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 & 리젠시룸)
○ 주 최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지우포럼
○ 음악회 사회 - 이영범(탤런트)
자선경매사회 - 서울옥션
연 주 –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 지휘 : 장동진
공 연 – 소녀시대, 장윤정, 인순이, 이현우, 조항조, 김수정(메조소프라노)
레인보우코리아 합창단

▶ 러브마트(자선 바자 및 경매) 기증예정명사
반기문(유엔사무총장), 이기수(고려대 총장), 한영실(숙명여대총장), 아샤로즈미기로(유엔사무부총장),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정세균(민주당대표), 김덕룡(대통령실 국민통합특보), 원희룡(한나라당 최고위원), 오세훈(서울시장), 전재희(보건복지가족부장관), 강희락(경찰총장), 이순천(외교안보연구원장), 안성기(유니세프 홍보대사), 이병헌(유니세프 특별대표), 원빈(유니세프 특별대표), 김주영(작가), 송지헌(방송인), 신동호(아나운서), 김병찬(아나운서), 정준호(영화배우), 이영범(연기자), 이현우(가수), 하지원(영화배우), 소녀시대(가수), 인순이(가수), 장윤정(가수), 김수정(성악가), 박영숙 보석디자이너 등 각계 명사 100여 명이 애장품을 기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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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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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