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미국활동에 목놓아 기다린 원더걸스 팬들이 준비한 데뷔 1000일기념 케익을 앞에두고 감격에 겨운듯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잠시 밀린 CF촬영과 "무릎팍도사" 등 한국에서의 비공식적 활동겸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써 더 많은 음악과 춤으로 전세계인의 마음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가요계의 잇단 표절시비로 가요팬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던 요근래에, 미국에서의 원더걸스의 대활약상은 모든 가요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그녀들의 앞으로의 활동과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한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