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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준기 엉뚱한 캐릭터로 안방극장 점령 예고!

MBC 새 미니시리즈 히어로에서 개성넘치는 연기 기대 만발!!

 
▲ MBC 미니시리즈 <히어로> 스틸 - 극 중 열혈기자 "진도혁" 역을 연기하는 배우 이준기
ⓒ 더타임즈 이민호
[더타임즈]오는 11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 시리즈 "히어로"에서 열혈 기자 진도혁을 맡은 이준기가 따뜻한 가슴과 밝은 웃음을 안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히어로>에서 이준기가 맡은 진도혁은 하는 일마다 수상한 3류 신문사에 근무하는 기자면서 어떤 일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누구보다 엉뚱한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기자생활을 하며 좌우충돌 벌어지는 일들과 그 안에서의 자기 성찰을 통해 우리 삶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을 대변해주는 진정한 기자로 거듭나는 엉뚱 열혈 기자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그는 부패하고 부조리한 상류층의 압력으로 상처 입은 서민들의 아리고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며 "유쾌 통쾌한 영웅"으로 거듭 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 번 목표한 타켓은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잡고야 마는 끈질긴 근성을 바탕으로 염탐, 미행과 잠입은 물론, 시시 때때로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변장술까지 그 동안 영웅을 그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정형화된 영웅의 고정관점에서 벗어나 이준기만의 한층 가볍고 유쾌하면서도 엉뚱한 "2009년판 업그레이드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기는 "앞선 캐릭터들이 복잡하거나 무거운 느낌이 많아서 팬들이나 시청자들도 많이 지치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며, "그래서 진도혁을 통해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모습과 동시에 내면에는 진정성들을 담아서 함께 전달 해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준기가 저렇게 사람 냄새 나는 편안한 캐릭터를 연기해도 작품을 이끄는 힘이 있구나.." 라는 평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침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치며 마인트 컨트롤을 하는 엔돌핀 과다(?)의 긍정형 인물이자, 끊임없이 닥쳐오는 위기일발의 상황에서도 능청스러운 웃음을 잃지 않는 유쾌한 인물로 어느 환경에서든 마치 야생 동물과도 같은 초인적인 융화력과 적응력으로 버텨 내는 진도혁을 통해 이준기는 그 동안 카리스마 뒤에 내재 되어 있던 코믹한 끼를 <히어로>에서 200% 발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히어로>의 제작사인 [유니온ㆍ미디어 동물원]의 한 관계자는 "이준기씨가 밝고 유쾌한 캐릭터인 "진도혁을 위한 연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능청맞은 표정과 리액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준기씨의 코믹 끼 가득한 표정연기 때문에 상대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웃느라 촬영장은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고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준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 되고 있는 <히어로>는 가진 것 없지만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을 가진 꼴찌들이 부조리한 부를 쌓은 1등과 시원하게 맞붙으며 유쾌 통쾌함을 보여줄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아 그간 무거워진 안방극장에 밝은 웃음을 선사해 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8일, MBC를 통해 첫 방송 전파를 탄다. 더타임스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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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