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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보석비빔밥 이태곤 고나은 첫키스신에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등극!

지난 11월 7일 방송분에서 영국-비취 밀착상황 연출!.. 두 사람의 관계는?

 
▲ MBC 주말 드라마 "보석비빔밥" -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이태곤 고나은의 키스 장면.
ⓒ 더타임즈 이민호
[더타임즈]이태곤과 고나은이 가슴 설레는 첫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11월 7일(토) 방송된 [보석비빔밥] (극본 임성한, 연출 백호민)19회에서 본의 아니게 캄캄한 탈의실에 갇힌 영국(이태곤)과 비취(고나은)는 밀착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의 묘한 분위기에 가슴 쩌릿한 감정을 느끼며 자연스러운 키스를 하게 됐다.

이는 때마침 백화점 쇼핑을 나온 루비(소이현)와 카일(마이클 블렁크)과 마주침을 피해 들어간 탈의실에서 상대방에게 조금씩 호감을 느끼던 영국과 비취가 드디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 것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두 인물의 로맨스는 앞으로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국-비취의 키스신에 시청률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 날, 19회 방송에서 16.7%(수도권 기준)을 기록, 지난 10월 26일(일)에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6.7%와 타이기록을 세우며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생애 첫 키스신이었다는 고나은은 "키스신이 그려진 대본을 보고 많이 기대됐고, "예쁘게 잘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탈의실이 공간이 협소하고 조용해 집중이 잘 되는 공간이라 키스신을 앞두고 더 떨리고 긴장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특별히 NG난 것은 없지만, 파트너인 이태곤이 극중 인물처럼 진짜 2번 밖에 안 사귀어 본 사람마냥 땀을 많이 흘려서 고생했다."며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영국과 비취의 본격적인 러브모드를 확인한 시청자들은 방송 게시판을 통해 "마냥 설렌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사랑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하지만 아직 영국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향후 둘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그 과정과 결과에 귀추가 모아진다. 더타임스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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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