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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국내 최대 음악 시상식 ‘멜론 뮤직 어워드’ 개최

 
ⓒ 더타임스
[더타임즈] (2009년 11월 9일)_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멜론’이 기존의 온라인 어워드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사용자 중심의 최대 음악 시상식으로 재탄생시킨다.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음악사업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방송채널사업자(MPP) CU미디어(대표 전용주)는 9일, 오는 12월 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2009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4년 시작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멜론’은 디지털 음원 사이트로는 최대 회원, 최대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멜론에서의 차트 등극이 곧 대중음악 판도에서 인기의 척도로 인식되어 왔다. 멜론은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확대해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 국내 최고의 디지털 음원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기존 음악 시상식들이 전문 심사단에 의한 모호한 기준과 주관적 심사, 방송횟수 등을 기준으로 한 대형 기획사의 나눠주기식 관행, 팬클럽 몰표로 좌우되는 아이돌 중심의 시상 등으로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2009멜론 뮤직 어워드’는 디지털 음원 이용량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공정한 시상식으로 현 대중음악 시상식의 새로운 대안을 마련코자 기획됐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앨범이 출시되면 예전에는 방송 플레이 횟수가 주된 관심사였으나 이제는 멜론의 동향을 먼저 살피게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멜론 뮤직 어워드’의 개최는 국내 대중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2008년 11월 1일부터 2009년 10월 31일 사이에 발표된 국내 음원을 대상으로 멜론 스트리밍 횟수(30%), 다운로드 횟수(50%), 폰꾸미기(링,벨,MOD) 이용률(20%)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 12월 13일까지의 멜론차트 기준에 의한 사전점수(80%)와 오는 10일부터 개시되는 멜론 사이트에서의 유저 투표(20%)를 통해 순위를 집계하게 된다. 시상부문으로는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등 주요상과 OST상, 인기상 그리고 최근 3개월의 히트가수에게 주어지는 ‘2009 Current Stream’ 등 총 15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신원수 대표는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해 동안의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바탕으로 대중음악계의 객관적 지표를 창출하는 공정한 대중음악 시상식이 될 것”이라며 “시상식의 중심을 가수와 기획사, 매체 중심에서 음원의 사용자인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대중음악계의 혁신적 사건이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CU미디어의 전용주 대표는 “공동 주최사로서 CU미디어의 강력한 다채널 경쟁력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연출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CU미디어의 Y-STAR, 코미디TV, 드라맥스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온라인에서는 멜론닷컴(www.melon.com)과 곰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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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