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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tvN 미세스타운 남편이 죽었다 첫 방송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순조로운 첫 출발, 2회 기대 만발-업(Up)↑

 
▲ tvN "미세스타운"에 출연하는 미녀 4인방 - 좌로부터 배우 최송현, 송선미, 오현경, 이아현
ⓒ 더타임스
[더타임즈]지난 13일 금요일 밤 자정 첫 방송된 tvN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케이블가구에서 1.8%(이하 모두 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드라마 기획부터 주 시청자로 고려했던 30대 여성에서는 분당 최고 3.2%(평균 2%)를 기록하며 30대 여성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지상파 시청가구까지 포함한 전체가구에서도 1.4%, 이들 중 30대 여성에서도 분당 최고 시청률 2.1%(평균 1.4%)를 기록했다.

tvN은 첫회 뜨거운 반응에 대해서 "기혼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발칙한 상상 "남편이 죽는다면.."에서 시작된 드라마인 만큼 주 시청자인 30대 여성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현경, 송선미, 이아현, 최송현의 화려한 캐스팅을 바탕으로 수준높은 작가와 감독이 만들어낸 수작이라는 점"도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13일 첫 방송에서는 한 동네에 사는 아직은 서로 잘 모르는 네 명의 여자가 등장, 이들 중 세 명의 남편이 한꺼번에 사고를 당해 죽거나 실종되는 빠른 전개로 긴장감이 더했다.

왕년 톱스타에서 현재는 성공한 사업가인 홍주를 연기한 오현경의 화려한 연기변신도 흥미로웠고, 본능에 충실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재키 역의 최송현이 아나운서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는 파격적인 첫 주연을 훌륭하게 연기한 점도 눈길을 모았다.

주인공의 남편이 한꺼번에 죽는 사건 이후 2회부터는 본격적으로 등장인물 4명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들의 비밀이 하나 둘 벗겨지기 때문에 좀 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최송현이 연기하는 "재키의 이야기" 편, 2회는 오는 20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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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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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