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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백지영∙김태우, 2009 멜론 뮤직 어워드 홍보대사로 위촉!

19일, 프레스센터서 홍보대사 위촉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

 
▲ 사진제공=멜론 
ⓒ 더타임스.
[더타임즈] 오는 12월 16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지털 음악시상식 ‘2009 멜론 뮤직 어워드 (2009 Melon Music Awards)’를 주최하고 있는 로엔 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CU미디어(대표 전용주)는 1지난 2일, 가수 백지영과 김태우를 이번 시상식의 홍보대사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요, 영화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시상식들의 공정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중심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공정한 선정기준을 제시, 대중음악 시상식의 새로운 대안 제시를 표방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내 귀의 캔디", "잊지 말아요"로 올 한해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백지영과 첫 솔로음반 ‘사랑비’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복귀에 성공한 가수 김태우의 홍보대사 선정은 기존 아이돌 팬클럽이나 기획사에 의해 좌우되던 시상문화를 타파하고 세대를 초월해 다양성과 공정성 모두를 아우른다는 상징적인 대표성을 띄고 있다.

공동 주최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신원수 대표는 "디지털 음원 이용량 중심의 공정한 심사로 진행되는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단순한 음악 시상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홍보대사로서 가수 백지영씨와 김태우씨에게 기대하는 역할 역시 단순한 행사 알리기가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우리 대중음악계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시상식 정립에 앞장서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월 19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사전 기자간담회에서는 가수 백지영과 김태우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만의 공정한 후보자 선정기준 등이 발표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주최사 뿐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후원기관 관계자도 참석해 대중 음악 시상식의 공정성에 대한 기대와 지지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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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