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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데니안 꿈 잃으면 진짜 루저

두근두근 카페에서 일일 DJ로 변신!

 
▲ 사진제공=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 더타임스
[더타임즈] 그룹 god의 대니안이 에서 일일 DJ로 변신해 주말 카페를 찾은 방문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4일, 강남역 을 찾은 데니안은 카페 방문객들과 함께 추억의 DJ뮤직박스를 진행했다. 특히, 데니안은 그 동안 숨겨져 있던 god 활동 에피소드 및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소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추억의 DJ Box 행사 중 데니안은 "최근 루저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사실 진짜 루저는 키가 작은 사람,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꿈을 잃은 사람"이라고 말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어려웠던 god 데뷔시절을 이야기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았기에 지금의 god가 있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데니안은 지금도 god 멤버들끼리 자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해 조언을 한다면서 특히, 최근 솔로로 데뷔한 김태우의 "‘사랑비" 첫 무대를 보고 "과도한 댄스는 자제해 달라!"고 조언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 나의 꿈은 연기자로 자리를 잡는 것"이라며, "곧 방영될 드라마를 기대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데니안은 지난 10월 30일 진행된 DJ BOX에서 개그맨 변기수가 DJ로 나서 어린 시절 "영구"를 보며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한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11월 7일에는 DJ 뮤직박스에 참여한 [4Tomorrow]의 멤버 가인이 "최근 가을을 많이 타 부쩍 연애가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에는 [4Tomorrow]의 멤버 현아와 유이가 깜짝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관한 정확한 일정은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에서는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쿠폰을 출력하거나 모바일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서 오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또 매주 요일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젊은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파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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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