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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핏플랍, 안나수이 컬래버레이션 부츠 샤코하 출시

 
▲ 샤코하 초콜릿, 블랙 컬러 
기능성 슈즈브랜드 ‘핏플랍(fitflop)’이 이달 세계적 명품 브랜드 ‘안나수이(ANNA SUI)’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 ‘샤코하(SHAKOHA)’를 출시했다.

핏플랍의 핵심 기술인 기능성 중창 위에 안나수이의 독특한 감성을 그야말로 그대로 녹여낸 샤코하는 우선 스웨이드 재질 위에 크게 디자인된 별 모양의 스터드 장식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제품. 스터드 장식은 올해 가장 사랑받은 패션 트렌드이자 올해 안나수이 콜렉션에서도 선보였던 아이템이다. 앞뒤의 길이가 다른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발목 라인 위로 보슬보슬 솟아있는 양털 장식과 곳곳에 손으로 꿰맨 듯한 굵은 스티치는 부츠에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옆면에 달린 술 장식은 안나수이 특유의 보헤미안 풍 걸리시 룩을 완성시켰다.

샤코하는 단순히 외관만 예쁜 것이 아니다. 100% 최상급 천연 양가죽을 사용하여 통기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발의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성 역시 탁월한 것이 특징. 또한 겨울철 부츠를 즐겨 신는 여성들의 가장 많은 고민인 발냄새와 무좀균을 방지하도록 신발 내부가 항균 처리 되어 있어 오래 걸어도 뽀송뽀송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저렴한 어그부츠의 경우, 바닥창이 미끄러워 부츠 속 발이 이리저리 쏠리는 등 걷기에 문제가 있었으나 샤코하는 약 4cm 굽의 고무밑창이 장착돼 발의 쏠림이 없으며, 앞코 부분이 샤프해 발등을 잡아주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핏플랍 대표인 마샤 킬고어와 평소 친분이 있던 디자이너 안나수이는 핏플랍 제품을 즐겨 신으며 편안한 착화감과 기능성에 감탄해왔다고 알려졌다. 그런 그녀였기에 핏플랍의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핏플랍 측은 전한다.

샤코하는 올 시즌 전세계 동시간대에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 국가마다 각 컬러당 50족씩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유럽, 미국, 아시아 지역 등지에서 판매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유명 백화점에서 블랙과 초콜릿 두 가지 컬러가 각각 50족씩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가격 40만원대/www.fitflop.net 158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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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