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패션지 나일론(NYLON) 12월호에서 공개될 인터뷰 화보를 통해 스키니한 몸매와 함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 중인 김희철은 최근 자기 관리 차원에서 2주간 두부만 먹고 8kg를 감량했다. 배고플 때는 청양고추를 먹고 땀을 흘려가며 체중을 감량했다는 김희철은 이날 화보 촬영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지런히 운동했다. 김희철은 "하고 싶은 연기를 하고 있고, 연구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어 요즘 너무 행복하다"며 근황을 전했고, 내년에 이뤘으면 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며 연기자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희철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초 슈퍼주니어 3집 "쏘리쏘리", "너라고" 등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김희철은 현재 "천만번 사랑해"에서 철없고 능청스러운 성격의 이철 역을 맡아 박수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더타임스 이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