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 그룹 보이쳐는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송을 선보였는데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현중과 "스타킹" 출연자 전원이 함께 무대에서 캠페인송을 부르게 된 것. 김현중은 "신종플루 확진 후 처음에는 많이 놀라고 두려웠지만 안정을 취하니 깨끗하게 다 나았다"며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종플루 캠페인송은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개사해 아카펠라로 편곡한 "손에 손씻고" 이다. 김현중을 비롯한 "스타킹"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른 신종플루 캠페인송은 21일 오후 6시 30분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더타임스 이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