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연인을 위해 했던 이벤트를 깜짝 공개했다. 11월 21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 출연한 알렉스는 "여자한테 해준 최고의 이벤트는 어떤 거였냐"는 MC 박미선의 물음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첫 눈 온 날 길거리에서 과거 여자친구에게 뽀뽀를 100번까지 해준 것"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은 "알렉스는 TV에서는 다정하고 로맨틱하지만 실제로는 남자답고 여성을 리드하는 면이 많다"고 말했다. 11월 21일 밤 10시 45분 MBC "세바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이종원, "재벌에게 결혼 제의 받은 적 있다" 탤런트 이종원이 결혼 전 재벌에게 결혼 제의를 받은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11월 21일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비밀문자 코너"에서 "나는 이 사람의 이런 비밀을 알고 있다"는 주제에 맞춰 이야기 하던 중, 탤런트 이종원의 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종원은 "결혼 전 맞선을 보자는 전화가 걸려왔는데 건물 수십 채를 갖고 있는 분이 빌딩을 하나 주겠다며, 활동은 안해도 좋다"했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 건물은 본적 있냐"며, "너무 아쉽다"고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