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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맥(MAC), 에이즈 예방 위해 국내 TOP 10 뮤지션과 함께 나섰다 !

인순이, 아이비,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뮤지션 10팀

 
- ▲=‘비바글램 캠페인’
ⓒ @터타임스
[더타임즈]국내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에이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의 에이즈 예방 캠페인인 ‘비바글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뮤지션 화보 촬영에는 김태우, 바다, 박정아,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비, 인순이, 클래지콰이, 자우림 김윤아 & 김형규 커플, 윤미래 & 타이거 JK 등 국내 굴지의 뮤지션 10팀이 참여하였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의 한국 런칭 1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 임한 뮤지션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되 에이즈 예방과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메시지를 사진 속에 담아 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를 위해 각 뮤지션들은 모두 에이즈 예방을 상징하는 비바글램 오브제를 착용하고 비바글램 립스틱 및 립글라스로 메이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비바글램 뮤지션 화보는 엘르 매거진 12월호 특별 화보로 공개되며 스타들의 촬영 영상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맥은 비바글램 립스틱 및 립글라스 판매액 전액을 에이즈 펀드에 기탁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에이즈 펀드를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바비글램 캠페인을 통해 1,800여 억원이 조성되었으며 이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검사와 에이즈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 왔다.

한국에서도 지난 10년간 매년 에이즈 펀드를 조성하여 한국 에이즈 퇴치 연맹과 대한 에이즈 예방 협회에 기부해 왔으며, 이 기금은 국내에서는 익명성 검사 및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에 쓰이고 있다.

맥의 김정선 상무는 “이번 화보는 한국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에이즈에 대한 예방 및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환자에 대한 대중들의 보다 따듯한 시선과 관심을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되었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맥은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매년 맥에서는 비바글램 홍보대사로 세계적인 톱스타를 선정하여 에이즈 의식향상과 예방, 조기검진과 감염자들의 복지 향상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였으며 지금까지 엘튼 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사 마리 프레슬리, 퍼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비바글램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다.

한편 맥은 지난 6월 비바글램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화감독 이명세, 영화배우 고소영, 사진작가 홍장현 등과 함께, ‘비바글램 아티스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에이즈 감염 아동 시설을 방문하여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구호 활동을 펼친바 있다 [더타임스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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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