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치과에 따르면, 최근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사랑스러운 인상을 가진 여성 가수는 누구?"라는 설문 조사에서 여성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영예의 1위에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병원 내 환자들 중 설문에 응한 2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니콜이 1위(132명, 60.5%), 뒤를 이어 소녀시대의 수영(72명, 33%)이 2위를 차지했다. 이에 관해, 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니콜 씨에 대한 이미지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라며, "니콜 씨는 귀엽고 반듯해보이는 치아와 치열을 가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선하고 귀여운 미소와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각인시켜 준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이어 "최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구강 검사 및 치아교정을 위해 내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니콜 씨와 같은 호감을 주는 인상을 가지고 싶다며 치아교정 치료를 받는 예비 대학생들이 많다."며, "니콜 씨가 팬들에게 미치는 강한 영향력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니콜의 많은 매력들 중 "보면 볼 수록 끌리게 하는 미소를 가진 매력녀"라는 글이 게재되어 폭넓은 연령층의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니콜은 현재 가수 활동 외에도 케이블채널 Mnet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유쾌한 니콜의 수의학개론"을 통해 대학 생활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티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