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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남녀 임주환-서우, 호주에서 짜릿한 첫 데이트?!

 
ⓒ 더타임스
지난 9월 종영된 MBC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호흡을 맞춘 ‘임주환-서우’ 커플이 휴대폰 광고에서 다시 한 번 재회해 화제다.

지난 22일 임주환과 서우가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KT Tech EVER의 신제품 ‘러브쉐이크폰(EV-W550)’의 CF영상이 공개되었다. 두 사람은 호주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첫 키스를 시도하는 순진커플의 수줍은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에 스캔들이 터졌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실제로도 촬영 내내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부러움과 시기 어린 질투를 샀다

CF가 화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파격적인 장면 때문이다. 자동차 안에서 임주환-서우 커플이 용기를 내 첫 키스를 시도하려는 순간, 의문의 차량이 등장해 위아래로 격렬하게 흔들리는 것. 단말기를 흔들면 화면과 키패드 색상이 변하는 ‘러브쉐이크폰(EV-W550)’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장면으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스태프들이 직접 차량 밑에 누워 온 힘을 다해 자동차를 흔들어야 했고, 촬영 후에는 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힘든 촬영이었다는 후문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동차 신은 현지 주민들에게도 인기였다. 덕분에 주위에 몰린 호주 주민들이 스태프들에게 광고의 내용과 ‘러브쉐이크폰(EV-W550)’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바람에 촬영이 잠시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임주환은 지난 13일 일본에서 16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탐나는도다" 프로모션 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으며, 서우는 故 김기영 감독의 걸작 스릴러 <하녀>의 50주년 기념 리메이크 작품에 캐스팅된 상태다. EVER 관계자는 “차세대 톱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두 사람은 현 광고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배우”라며, “앞으로 KT Tech EVER의 CF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2010년 차세대 유망주 커플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VER의 신제품 ‘러브쉐이크폰(EV-W550)’은 2.8인치의 대형 Wide LCD와 내비키 일체형 키패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사용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특히, 단말기를 흔들면 라이팅, 화면, 키패드까지 동일하게 변하는 Color Shake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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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