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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에 한국을 알린 민간봉사단체 ‘만남’에 각국 정상 감사의 회신 화제

625개 연 매달아 16개국 참전용사 추모,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 현충원에

 
▲ 6.25 참전 용사들의 영령을 상징하는 625개 연이 하늘을 날고있다. - 세계 16개국 참전국가에 이연에 얽힌 사연과 함께 감사의 편지를 보내 세계 각국에서 은혜의 나라 한국에 감사의 서신을 보내왔다.
ⓒ 나환주 기자
6·25사변 당시 이름조차 생소했던 나라 ‘코리아’를 위해 전투 병력을 파병해 줬던 참전 16개국의 여러 정상들이 최근 우리나라의 한 봉사단체에 잇따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사단법인 만남’이다. 국내 최대 민간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만남(대표 김남희)’은 지난 6월 6일, 수도 서울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강남 코엑스 앞 8차 선상에서 제54회 현충일 기념 ‘2009 나라사랑 국민행사〈태극사랑 무궁화사랑>’를 개최했다.
 
▲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직접 찍은 초대형 태국기가 제막되고 있다. - 세계 최대 초대혀 태국기는 국립현충원에 전시되어있다.
ⓒ 나환주 기자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 국민주도의 이 행사는 전국 50여 개 봉사단체 및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20만여 명이 현장에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한국전쟁에 참전을 자원한 16개국 전사자 5만 7933명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치러졌다.

하늘에는 참전국의 국기가 그려진 방패연과 더불어 그분들의 희생을 기념하는 625개의 연이 휘날렸고 땅에는 우리나라를 지원했던 54개 참전국들의 국기가 이 행사를 목도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작품 전시와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온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행사였으며, 엄숙하기만 했던 현충일 행사를 국민화합과 하나 됨의 장으로 이끌어내 사회계층 간의 화해와 상생을 도모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한국전력 건물에 게양된 초대형 태극기였다. 가로 60m 세로 40m 크기의 이 태극기는 전국 각지의 남녀노소 1만 7337명이 한 달여에 걸쳐 나라사랑의 정신을 담아 손바닥에 직접 페인트를 찍어 완성했다. 이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는 한국 기네스 기록에 등재돼 현재 국립 현충원 국가전시실에 소중하게 보관되고 있다.
 
▲ 비빔밥 퍼포먼스 - 대한민국 태극기가 그려진 비빔밥은 현충일 당일 행사장을 찾은 1000여명에게 무료로 제공되기도 했다.
ⓒ 나환주 기자
또한 ‘사단법인 만남’은 이번 행사의 모든 장면들을 빠짐없이 DVD에 담아 60여 년 전 우리나라를 위해 참전했던 16개 참전국 정상들과 정부 각처에 감사의 편지와 함께 발송했고 최근 이에 대한 각국 정상의 감사 서한들이 연이어 도착하고 있다.
예로부터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한민족의 작은 정성이 외국 정상들을 감동시켜 대한민국의 위상을 온 세계에 알리고 있는 것이다.
오래 전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대한민국,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오늘도 말없이 뛰고 있는 숨은 봉사단체 ‘사단법인 만남’의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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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