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네명이 (조권, 창민, 슬옹, 진운) 각각 클럽 DJ, 아이스하키 선수, 터프한 바이커, 농구선수로 변신하며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2AM의 각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도 이미지 컷에서와 동일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의 완전판으로 만들어진 10분 분량의 뮤직드라마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압구정 CG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서울 전역의 지하철 역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2AM의 지하철 쇼케이스가 펼쳐지고 포털사이트 다음의 디지털뷰를 통해서도 2AM의 새로운 모습과 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 온라인과 아이폰에서도 2AM 쇼케이스와 관련된 초대형 이벤트들이 대거 진행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되는 신곡은 2AM이 이제껏 보여준 바 없는 전혀 새로운 음악"이라며 3월 15일을 "2AM데이"로 삼아 온라인, 아이폰, 지하철, 극장 등에서 2AM의 신곡을 들려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최초 "지하철 쇼케이스" 를 다룰 예정인 2AM 의 신곡은 오는 16일 발매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