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PM 최근 재범의 탈퇴 이후에 있던 간담회에서 한 발언으로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는 멤버 중의 하나인 택연이 팬카페에 쓴 글 때문에 또 한번 회자 되고 있다. 택연은 5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신의 아이디로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 함께 할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것은 재범이 빠진 상태로 새롭게 2PM으로 활동 하겠다는 각오로 보여져 팬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단지 자신을 오로지 응원해주는 유일한 팬카페이기 때문에 감사의 의미로 적은것이며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2PM은 지난달 25일 멤버 재범의 전속계약 해지 발표와 간담회 이후 많은 논란과 함께 기사화 됐으며, 많은 팬카페와 팬페이지가 잇따라 폐쇄했다. 보이콧도 계속 진행 중이다. 더타임스 정혜선. |